[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이 연간 1조2000억달러에 달하는 단일 최대 규모의 신수출시장인 미국 정부조달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나선다.
중기청은 4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CCR(Central Contractor Registration: 중앙계약자등록소)벤더 등록, 미국 조달시장 바이어 발굴 서비스, 해외 조달 진출 자가진단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CCR은 미국 연방정부에서 운영하는 중앙계약자등록소로 공식 등록된 업체만 연방정부의 물품 및 용역 입찰 참여와 납품이 가능하다. 지난해 국내 중소기업 56개사의 CCR 공식벤더 등록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에도 50개사를 선정해 등록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에게는 무료 벤더 등록대행, 미국 연방정부의 최신입찰정보 맞춤형 제공, GSA-스케줄(General Service Administration: 연방조달청 공급단가계약망) 계약자 및 조달우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납품제안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또 SBA(미국 중소기업청)가 자국 중소기업 보호 및 육성을 위해 지정한 기업들인 조달우대기업 정보를 통해 미조달 시장바이어 발굴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소기업의 경우 이 서비스를 활용해 유력 계약자 검색, 실제 정부 납품실적 확인 및 검증, 납품제안 등을 직접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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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 벤더 등록 지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해외조달시장 정보시스템(www.b2g.go.kr)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메일(ccr@b2g.go.kr) 또는 팩스(02-769-6730)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청 해외시장과(042-481-4467), 중진공 마케팅사업처(02-769-67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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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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