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그로쓰알파 스팩’은 공모투자자들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공모자금 전액을 금융기관에 예치한다. 공모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스팩 해산시에도 원금과 신탁수익을 보장받을 뿐만 아니라, 합병 성공시에는 주가차익을 통한 자본이득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대신증권이 대표발기인으로 참여해 지난 2월에 설립됐으며 신한캐피탈, 과학기술인공제회, 대성창업투자가 기타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레인보우DW 컨설팅의 김정열대표는 과거 외환은행, 예금보험공사, 정리금융공사 등을 거치며, 다수의 기업합병(M&A)를 성사시킨 경험이 있는 M&A전문가다.
대신증권 그로쓰알파 스팩은 9일과 10일 기관수요예측을 거쳐 12, 13일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공모금액은 200억원, 공모물량은 1000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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