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취항 확대…전문자격증, 외국어 우수 인재 대거 몰려
에어부산은 3일 올 하반기 승무직과 운항관리직, 일반직 등 30여명의 신규 직원을 뽑기로 하고 지난달 19일부터 1일까지 입사지원을 받은 결과 모두 5305명이 응시해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합격자 발표일은 5일이며 실무진 면접과 적성검사, 체력테스트(승무직에 한함), 임원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수천 에어부산 대표는 "이번 공개채용은 올 연말 동남아 신규노선 취항에 대비한 만큼 외국어 능력과 국제적 감각을 두루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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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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