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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의무부총장 이철 교수 취임

최종수정 2010.08.02 16:50 기사입력 2010.08.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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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이철 신임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지난 2일 오후 2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철 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세의료원은 앞으로 국내 기관과의 경쟁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의료계를 국제수준으로 업그레이드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 밝혔다.
이 의료원장은 또 “사람에 대한 투자 및 지원을 통해 글로벌형 의료진을 양성하고, 해외환자 유치를 적극 추진하며, 아시아 최고의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세브란스의 헬스케어시스템을 외국으로 수출을 통해 의료의 산업화를 구현할 예정”이라며 “기독의료기관으로서의 의료봉사, 환자섬김 등을 통해 연세의료원의 창립정신을 확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철 의료원장은 1949년 7월 생으로 경기고,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1981년에 의과대학 소아과학 교수로 임용되어 영동세브란스병원 소아과장, 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제 2진료부원장,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고 현재 세브란스병원장에 재직 중이다.

또한 대외적으로 대한신생아학회 회장, 연세사회복지재단 이사, 의료산업경쟁력 포럼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의료산업경쟁력포럼 대표, 한국무역협회 서비스산업위원회 위원, 대한병원협회 학술위원장, 서울기독의사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이철 의료원장의 임기는 2012년 7월 31일까지로 만 2년이다.



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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