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까지 열리는 부산 바다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주말 부산에 도착한 아쿠아 미니는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으로 미니 해상구조대와 함께 죠스를 추격하는 모습을 연출,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실제로 미니가 물위에서 달리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제트스키 위에 모형자동차를 장착해 바닷물 위를 달리게 했으며 여름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를 앞 유리 위에 끼었다.
이밖에 미국의 유명한 해양구조 드라마인 베이 워치(Bay Watch)처럼 남녀 모델들이 해양구조대 복장을 하고 해운대 주변을 배회하는 미니 해상구조대도 선보여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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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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