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7일까지 5박 6일간 연천, 철원으로 안보문화유적지 도보 답사.. 86km 행군
국토대장정은 광진구가 주최하고 나라사랑가족사랑운동본부(대표 박주연)가 주관하는 행사로 청소년들에게 안보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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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 구청대강당에 모인 참가 학생들은 부모님과 구청관계자들, 내외귀빈들의 격려를 받으며 출정식을 갖고 차량을 통해 첫 코스인 철원의 제2땅굴로 향했다.
철원에 도착한 참가대원들은 연천과 철원까지까지 총 86km를 도보로 행군하며 비무장지대와 민통선 지역내 두루미 평화마을, 노동당사, 제2땅굴 등을 돌아보며 국토사랑을 느끼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국토대장정은 올해로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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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는 81명의 학생들이 철원과 연천의 비무장지대와 땅굴 등을 견학하며 역사를 배우고 나라사랑을 확인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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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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