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최고수'를 가리는 제일CC배 전국여성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30일 안산 제일골프장에서 예선전을 시작한다.
144명이 출전해 이날 예선전을 통해 일단 50명을 추린다. 이벤트 성격의 일반 아마추어대회와 달리 골프기량을 엄정하게 가리기 위해 본선은 9월11일과 12일 이틀간 다시 치러진다.
우승자에게는 50㎝ 높이의 순은제 트로피와 부상으로 해외여행상품권도 준다. 서정일 대표는 "순수성을 고수해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는 전통의 명문 대회로 발전시켜나갈 생각이다"고 의욕을 보였다. (031)400-251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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