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인네트는 2일 실질 사주 이상필 씨와 관련된 200억원 규모의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41.64%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인네트에 대해 횡령 혐의 발생과 관련, 재무적 손실 발생 여부 등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심사하기 위해 이날 오전 7시25분부터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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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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