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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 그린브라이어 셋째날 공동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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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언더파 맹타, 위창수는 공동 61위...제프 오버턴 3타 차 선두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재미교포 케빈 나(27ㆍ한국명 나상욱ㆍ타이틀리스트)가 공동 18위를 달리고 있다.

케빈 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의 디올드화이트코스(파70ㆍ7020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그린브라이어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셋째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날만 5언더파, 합계 9언더파 201타를 작성했다. 제프 오버턴(미국)이 4타를 더 줄여 3타 차 단독 선두(18언더파 192타)를 지켰다.
케빈 나는 전반에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솎아내며 4타를 줄였다. 후반 11, 12번홀에서 연속보기를 범해 '옥에 티'. 케빈 나는 그러나 14번~ 18번홀까지 3개의 징검다리 버디를 골라내며 기어코 순위를 끌어올렸다. 선두와는 9타 차로 우승권에서는 멀어졌지만 [톱 10] 진입은 충분히 가능한 자리다.

오버턴은 4언더파를 더해 생애 첫 승에 대한 기대치를 부풀렸다. D.A 포인츠(미국)가 버디를 무려 10개(보기 1개)나 모아 2위(15언더파 195타)에서 추격전을 전개하고 있다. 위창수(38)는 2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61위(6언더파 204타)로 다시 내려갔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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