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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플스카이’, 'MR 제거? 얼마든지'..무반주 음원 기대감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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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류시원의 ‘앱노멀106’(abnormal106) 첫 번째 프로젝트 ‘로티플스카이’(Rottyful sky)의 연주부분을 제거한 본연의 목소리를 부각시키는 타이틀곡 ‘No Way’의 아카펠라 버전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실력파 여성 솔로의 탄생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아카펠라 버전은 MR제거와 함께 이미 가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창력 가늠의 척도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소녀가수 ‘하늘’에서 ‘로티플스카이’로 완벽 변신하며 9년 만에 복귀하는 ‘로티플스카이’로서는 그동안 쌓은 내공을 입증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로티플스카이’는 디지털 싱글 ‘No Way’의 녹음 과정에서 유출된 미완성 아카펠라 버전이 각 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면서 팬들로부터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9년간의 공백기 동안 겪었던 슬럼프를 말끔히 털어냈다.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인 ‘No Way’는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고 귀에 꽂히는 익숙한 멜로디로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부를 때와는 사뭇 다른 몽환적이고도 파워풀한 느낌의 아카펠라 버전이 공개되면서 도발적 카리스마 가득한 ‘로티플스카이’의 비주얼적 변신의 성공에 이어 뛰어난 음악성으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는 것.

‘로티플스카이’의 아카펠라 버전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듣는 ‘No Way’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에 전혀 다른 곡으로 착각했다”, “9년간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가창력이다”, “진정한 음악성으로 승부하는 여성 솔로 가수가 나와 앞으로의 활동이 정말 기대된다”, “‘로티플스카이’ 아카펠라버전 듣고 완전 팬 됐어요!” 등 ‘로티플스카이’의 뛰어난 가창력을 칭찬하는 내용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로티플스카이’는 “소녀가수 ‘하늘’ 이후 슬럼프와 성장 통을 겪으며 음악만이 내 길이라 생각하고 음악에만 빠져 산 것이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 나만의 보이스와 색깔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며 “앞으로 가장 ‘로티플스카이’ 다운 음악으로 대중에게도 사랑받는 가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로티플스카이’는 31일 MBC '음악중심’, 8월 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사랑받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는 소망에 한 발 더 다가설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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