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바롯데 김태균, 시즌 세 번째 결장…체력 저하 원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지바롯데 김태균이 두 경기 연속 결장했다.

김태균은 29일 사이타마현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전날 세이부전에 이어 이틀 연속 결장. 연이틀 경기에 나서지 않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시즌 세 번째 결장.
타석에서의 제외는 부상과 무관하다. 한 일본야구 관계자는 “김태균이 휴식 없이 출장을 이어온 탓에 체력 저하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번 결장은 구단 측의 배려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지난 28일 링거주사를 맞으며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후쿠우라 가즈야는 김태균 대신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좌익수 오마쓰 쇼이쓰는 김태균의 타순인 4번에 배치됐다.

지바롯데는 5-0으로 앞서던 4회 6실점을 허용하는 등 마운드가 난조에 시달려 6-12로 졌다. 전날 탈환했던 2위 자리를 다시 세이부에 내주며 3위로 내려앉았다.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