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아제약은 전일 대비 0.43%(500원) 오른 11만7500원에 거래되며 3 거래일만에 상승세로 전환됐지만 보합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동아제약은 DA-7218의 허가 획득까지 1700만달러를 상회하는 개발진행 단계별 기술료(Milestone)를 받게 된다. 트리어스 테라퓨틱스로부터 시판 후 12년 이상 판매금액 대비 5∼7%를 지급 받게 되며 우리나라 판매금액은 대상서 제외된다. 시장성과 관련 유일한 경쟁품인 미국 화이자의 자이복스는 연매출 11억달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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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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