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하이투자증권은 26일 SK에 대해 SK에너지의 지분가치가 높아지면서 주가가 힘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SK의 자회사 지분가치는 3월말 기준으로 에너지-화학부문이 52.8%, 정보통신부문이 27.9%, 물류-서비스 부문이 19.3%를 차지한다"며 "에너지-화학부문에서도 비중이 제일 높은 SK에너지의 지분 가치와 SK 주가의 방향성에 상관관계가 높다"고 전했다.

SK에너지의 지분가치는 앞으로도 정제마진 개선으로 인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바탕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SK 주가도 그간의 부진을 벗어날 전망.

AD

이 애널리스트는 "SK와 SK에너지의 주가 방향성은 동일하지만 상대적으로 그동안 SK의 주가 하락폭이 컸으므로 주가 상승 시에는 SK에너지 보다 SK의 주가 상승 탄력도가 크겠다"며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와 충분한 배당수입에 기반한 안정적 현금 흐름 등을 고려할 때 앞으로 양호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