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케이엘넷(대표 박정천)은 교통 및 물류분야 융복합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공단이 보유한 교통정보와 케이엘넷이 서비스하는 물류정보를 연계하는 시스템 구축작업을 시작하고 내년에는 도로 소통 및 교통·물류관련 서비스를, 2012년에는 교통·물류 융복합서비스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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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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