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정책홍보비서관에는 박흥신 언론비서관이, 국민권익비서관에는 이상목 민원제도비서관이, 홍보기획비서관에는 이상휘 춘추관장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이번에 청와대 내부에서 승진한 비서관도 4명이 나왔다.
정무2비서관에는 이재환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공직기강비서관에는 장석명 공직기강팀장이, 국민소통비서관에는 박명환 인사운영팀장이, 춘추관장에는 박정하 춘추관장실 선임행정관이 승진 발령됐다.
정무1비서관에는 김연광 특임장관실 특임실장이, 시민사회비서관에는 이성권 KOTRA 감사가, 외교비서관에는 이혁 주일본대사관 공사가, 고용노사비서관에는 이기권 서울지방노동위원장이, 관광진흥비서관에는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이 각각 영입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주까지 일부 비서관과 행정관에 대한 추가 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젊고 참신한 참모진을 구성해 이명박 정부 집권후반기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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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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