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일본 현지 반응에 힘입은 제국의아이들(ZE:A)이 태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한류몰이에 나선다.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26일 태국 방콕의 시암 파라곤에서 쇼케이스를 열며 태국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제국의아이들은 일본 아이튠즈(Itunes)에 '러브 코치 리믹스' 음원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또 지난 6월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열린 총 3회의 공연에서 5000 여명의 팬들을 운집해 일본 현지의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아직 한 번도 방문하지 못한 아시아 각지에서 데뷔 전 전파를 탔던 케이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제국의아이들'이 방송되면서 제국의아이들이 알려지고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싱글 3집 '이별 드립'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제국의아이들은 당분간 국내 활동과 해외활동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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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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