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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하우스' 함은정 코믹발랄 연기 '호평'

최종수정 2010.07.19 22:12 기사입력 2010.07.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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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가 두 주인공 강지환과 박시연의 애틋한 감정이 심화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커피하우스' 15부는 서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서로의 주위를 빙빙 도는 진수(강지환 분)와 은영(박시연 분)의 감정이 심화되는 가운데 은영의 약혼자인 지원(정웅인 분)이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영의 문자를 받은 진수의 침묵에 승연(함은정 분)은 걱정하지만, 다행히 라디오 방송은 무사히 끝난다.

진수를 섭외한 것으로 승연은 방송국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고 상기된다. 지원은 결혼반지를 잃어버렸다며 진수에게 SOS를 청하고, 지원의 부탁으로 홀로 남아 은영의집에서 반지를 찾던 진수는 은영이 지원의 부모와 함께 집에 들어오자 당황한다.

지원은 친구들과 술자리에 진수를 부르고자 승연을 초대한다. 진수는 술에 취한 승연의 전화를 받고 술자리에 도착해 당황한다. 결국 진수는 만취한 승연을 업고 자신의 집으로 향하고, 다음날 진수의 집에서 깨어난 승연은 지난밤의 기억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지원은 귀금속 매장에서 "진수가 오래된 친구를 위해 반지를 주문했다"는 말을 듣고 진수와 은영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날 방송된 '커피하우스'는 지원-은영-진수-승연의 복잡한 멜로라인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이중 승연 역의 함은정은 지원-은영-진수의 복잡하고 무거운 삼각관계를 부드럽게 완화시키는 발랄한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원이 초대한 술자리에 참석해 즐겁게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나 술에 취해 진수에게 '오빠'라 부르고 술주정을 부리는 장면에서는 풋풋하면서도 밝고 귀여운 연기로 드라마의 전체적인 색깔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 후 프로그램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배우로서의 은정은 웃음 바이러스를 몰고 다니는 배우 같다" "진수와 승연이 이어져도 괜찮을 것 같다" "극중 승연이가 귀여워 많이 웃었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한편 '커피하우스' 16부는 20일 오후 방송된다.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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