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대회 첫날인 12일 재야고수 민건아빠가 단 두 번의 거래로 2.42%의 수익률을 거두며 1위에 등극했다. 해리어가 선택한 전략은 단타매매. 그는 이수화학을 이용해 매수와 매도의 절묘한 타이밍을 넘나들며 대회 첫날 당당히 1위로 치고 나갔다.
3위 미스터문은 2분기 최대실적 기대감으로 4%대의 강세를 보인 휴맥스를 신규 매수했다. 이날 1.64%의 수익을 거둔 그는 1,2위와는 다른 움직임으로 선두권에 입성하며 대회에 흥미를 더했다.
4위 하나비는 한솔홈데코와 비츠로시스를 신규 매수하며 1.13%의 수익을 기록했고 한화를 매수한 검투사는 0.18%의 수익으로 5위를 차지했다. 6위 상재는 세진전자와 롯데미도파를 매수했지만 수익은 0.04%에 그쳐 가까스로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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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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