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정보 검색력 강화
다음은 지난 3월 ‘빙(Bing)’의 영문 웹문서를 검색 결과에 포함시킨 데 이어 이미지와 동영상 자료까지 함께 제공함으로써 국내 포털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해외 정보에 대한 검색 경쟁력을 강화했다.
빙의 오타 보정기능은 ‘Supter junior’라고 잘못 입력해도 자동으로 ‘Super junior’에 대한 검색 결과를 찾아준다. 해당 질의어에 대해 다음의 검색 결과가 없는 경우에만 빙의 이미지와 동영상 결과가 제공된다.
다음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이용자들이 해외 정보를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철자가 복잡해 오타 실수가 많았던 영문 키워드에 대해서도 정확한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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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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