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파괴된 사나이', 60만 관객 돌파..외화 득세 속 '선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김명민 주연의 영화 '파괴된 사나이'가 1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1일 개봉한 '파괴된 사나이'는 누적 관객수 61만 2519명을 기록했다.
또 '이클립스', '슈렉 포에버', '나잇&데이' 등 외화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파괴된 사나이'는 일일관객수 5위를 차지, 3위를 차지한 '포화속으로'와 함께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한편 김명민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8년 전 유괴돼 살해된 줄 알았던 딸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이 딸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명민은 이 영화에서 한때 성직자의 길을 걷다가 딸을 잃은 뒤 속세의 삶을 살고 있는 남자를 연기해 호평받았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뉴스속 인물]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