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환 애널리스트는 "웅진씽크빅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98억원, 2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 5.4% 증가에 그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면서도 "1분기 개선됐던 이익률 수준이 2분기 및 하반기에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연간 실적은 무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꾸준한 실적 성장과 풍부한 현금흐름, 50%에 달하는 높은 배당성향을 유지해왔음에도 웅진씽크빅의 주가는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 상태에 장기간 머물고 있다"며 "전형적 가치주에 성장성이란 날개를 달기 직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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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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