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씽크빅은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위한 소원 성취 프로그램 '소원을 말해봐 시즌2'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도는 다양하게 살아가는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각자가 안고 있는 삶의 애환을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시즌1에서는 접수된 소원 208건 중 20건을 실제로 들어줬다.
한편 응모된 편지 중에서 가장 감동적인 사연은 소원과 무관하게 별도의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작에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어머니와 마지막 가족여행을 보내달라는 사연이 뽑혀 제주도 여행권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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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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