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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 "임태희 내정, 대통령의 독기어린 독선"

최종수정 2010.07.08 13:08 기사입력 2010.07.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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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우위영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8일 이명박 대통령이 임태희 고용노동부 장관을 대통령 실장으로 내정한데 대해 "이는 명백히 민심을 반영한 인적 쇄신은커녕, 제대로 역행해보겠다는 대통령의 독기어린 독선에 다름 아니다"고 혹평했다.

우 대변인은 이날 현안 논평에서 "코드인사, 측근인사, 회전문인사의 전형을 제대로 보여 주겠다는, 국민에 맞서는 대통령의 오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십 년 노동운동마저 부정하고 오직 재벌의 이익을 위해 노동자를 짓밟으며 일방독주를 멈추지 않고 있는 MB정권의 반노동 정책의 선봉장 임 장관이 대통령 실장에 임명된다는 것은 곧 노사관계의 파멸을 의미하며 더 나아가 이명박 정권이 1200만 노동자들로부터 완전히 등을 돌리겠다는 의도가 명백하다"며 임 장관의 내정 철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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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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