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안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내일 토론회에서는 ▲ EEZ(배타적 경제수역) ▲ 대륙붕 확보 및 심해저 자원 활용 방안 ▲ 해양 경비 등 3개 주제로 나눠 해양영토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 의원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에서 해양영토의 중요성은 재론이 여지가 없지만 해양영토에 대한 정부 관리는 미흡하고 국민인식 또한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내일 토론회가 해양영토에 대한 국민 관심을 환기시키고 정부의 해양영토 관리 및 심해자원 개발 노력을 촉구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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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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