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은 지난 2006년 1호점인 대치점을 오픈한 이래 만 4년 만에 100호점을 넘어섰으며, 올해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2010년 상반기 기준) 2배가량 성장한 30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100호점인 '이천창전점'은 경기도 이천 창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좌석 수 40석, 연면적 45평 규모로 전국 100개의 매장 중 제일 규모가 크다.
떡을 찌는 스팀시루를 매장 전면에 배치해 매일매일 신선한 떡을 쪄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고객들이 신선함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까페 공간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전통차와 함께 떡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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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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