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시장점유율 기준 아시아 3위 은행 중국은행(Bank of China)이 주식 매각을 통해 600억위안을 조달할 계획이다.
2일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은행이 상하이증시에서 195억6000만주, 홍콩증시에서 83억6000만주를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행은 지난달 400억위안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바 있다.
이보다 앞서 중국 5대 국영은행은 주식 매각을 통해 약 456억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중국5대 은행이란 중국은행을 비롯해 공상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농업은행 등을 말한다. 농업은행은 지난달 30일부터 상하이 및 홍콩 증시에서 IPO를 진행하고 있다. 농업은행은 이를 통해 약 201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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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중국 5대 은행들이 지난해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기록적인 대출에 나선 후 올해 자본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로 인해 금융관련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중국은행의 대출 규모는 5대 은행 중 최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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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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