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市 22년… 예산규모 20배 늘었다.
인구는 물론 예산, 기업체, 도로포장, 상·하수도 보급률이 전국 평균을 앞질렀다.
인구가 당초보다 2배 이상 증가했고, 행정구역 역시 6동 84통 401반에서 6동 262통 1741반으로 크게 늘었다.
시 조직도 2실 13과 1의회 4사업소 6동 58담당에서 3국 2담당관 18과 1의회 1직속기관 2사업소 6동 96담당으로 확대 개편됐다.
예산 규모도 마찬가지다.
출범 당시에는 일반회계 138억원,특별회계 16억원 등 154억원에 그쳤지만, 현재 일반회계는 2049억원, 특별회계 990억원 등 모두 3039억원이다.
또 지역내 도로포장률은 73.7%를, 병·의원도 63개소에서 147개소로 늘어 시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기업체는 119곳에서 166곳으로 35%가, 상·하수도 보급률은 93.3%에서 99.4%로 확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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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중 기자 k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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