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튜닝 전시회인 ‘2010서울오토서비스?서울오토살롱’이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총 면적 1만6000m²(350업체·900부스)으로 국내외 관람객 15만명 이상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슈퍼카, 튜닝카,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차, 모터스포츠를 비롯해 각종 자동차 튜닝용품, 카오디오·네비게이션·블랙박스 등의 멀티미디어 용품, 정비 관련 설비 및 용품, 주유소 설비 및 용품, 정비 ·폐차 서비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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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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