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배우 박용하의 사망 소식이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데뷔시절 음반 재킷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가슴을 '아리게' 하고 있다.


박용하를 가수로 첫 데뷔시킨 김성일씨(가넷엔터테인먼트 대표)는 30일 아시아경제신문의 요청으로 박용하가 드라마 데뷔 당시인 95년도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그의 실질적인 드라마 데뷔작인 KBS1 '사랑이 꽃피는 교실' 출연 당시 출연자들과 함께 한 OST 음반의 재킷이다. 이 음반에서 박용하는 '아담과 이브처럼'과 '상상속의 비' 등 2곡을 불렀다.

김성일대표는 "당시 박용하는 고 2때로 신인치고는 연기에도 일가견이 있었고, 노래도 나름대로 잘했다. 항상 밝고 명랑한 친구였다. 그런데 이같은 일을 당하고 보니 할말이 없다. 당시 고인의 환한 웃음만을 기억하고 싶다는 뜻에서 이 사진을 언론에 공개한다"고 말했다.

AD

사진속 박용하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이오비 장혜윤씨 등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었고, 앳된 모습이 풋풋함을 더했다.

김성일대표는 당시 박용하의 아버지와의 친분으로 박용하를 매니지먼트했고, 드라마와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기도 했다. 그는 현재 가수 나리를 보유하고 있다.

황용희 기자 hee2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