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상철 기자]'유로 2008 MVP' 스페인의 미드필더 사비(바르셀로나)가 결승골의 주인공인 다비드 비야(바르셀로나)를 제치고 16강전 경기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사비는 30일(한국시간) 오전 3시 30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그린 포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이 끝난 후 발표된 경기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사비로선 이번 대회 첫 수상이다. 앞서 조별리그 온두라스전과 칠레전에서는 각각 비야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가 뽑혔다.
사비는 이날 경기에서 90분 동안 1만1,698km를 뛰면서 105개의 패스를 시도 91개를 성공했다. 패스 성공률은 87%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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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비는 후반 18분 감각적인 힐 패스로 비야의 결승골을 도우며 스페인의 8강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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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기자 rok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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