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개막 트래블러스챔피언십서 "명예회복 선언~"
이번 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오늘 밤(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리버하이랜즈TPC(파70ㆍ6844야드)에서 개막하는 트래블러스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이다.
두 선수에게는 특히 이번 대회가 US오픈 직후 열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넘버 2' 필 미켈슨(이상 미국) 등 빅스타들이 대거 휴식에 들어갔다는 점이 오히려 반갑다.
세계랭킹 15위의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이 가장 순위가 높을 정도라 그만큼 우승 진군이 무난하다. PGA투어닷컴(www.pgatour.com) 에서도 매트 쿠차(미국)를 '우승후보 1순위'로 꼽을 정도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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