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일본 노다 요시히코 재무상이 일본 정부의 그리스 신용한도 확대 소식을 전면 부인했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그리스 경제와 유럽 금융 시장 안정화를 위해 그리스 신용한도를 2000억엔으로 확대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부인한 것.

그러나 노다 재무상은 보도 후 도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 정부는 현재 그리스에 대한 추가 금융 지원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취재원을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국제통화기금(IMF)이 2012년까지 그리스에 지원하기로 한 자금의 일부를 일본 정부가 부담할 것이며 외환 보유고를 운용해 얻은 수익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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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은 약 400억엔을 그리스에게 융자해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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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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