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이 오는 17일부터 18일 오후 1시까지 주가가 최초기준주가의 45%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연 17.1%의 수익을 지급하는 ELS 1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7.1%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남진철 교보증권 EFP팀 팀장은 “최근 시장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원금손실조건을 조건을 최초기준주가의 45%수준까지 낮추어 투자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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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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