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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대표 노정남 양홍석)은 해외 비즈니스를 아시아지역에 집중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아시아지역의 대표적인 IB로 성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대신증권은 해당국가의 금융환경에 정통한 현지 금융기관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제휴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일본의 스미토모 생명보험(1999년)과 스팍스그룹 (2004년)을 비롯해 중국 자오상증권 (2007년 11월), 심천캐피탈그룹(2007년 10월)과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대만 IBTS와도 2005년 포괄적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08년 1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씨티증권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같은 해 10월에는 캄보디아 로열그룹과 협력관계를 맺었다. 올해 2월에는 라오스의 코라오그룹과 합작증권사 설립 등에 관한 제휴계약을 맺었다.
2008년 1월 일본주식거래 시스템을 처음으로 오픈한 데 이어, 3월에는 제휴파트너인 중국 자오상증권과 함께 홍콩ㆍ중국 주식거래시스템을 오픈 해 투자자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미국주식, 해외파생상품 및 FX마진 거래 서비스 등을 추가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해외 파트너와의 제휴관계 추진 외에도 아시아 주요 지역에 대한 거점 설치도 병행해 오고 있다. 기존의 동경사무소 외에도 IMF이후 철수 했던 홍콩현지법인과 상해사무소를 새롭게 설치해 대중국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기타 동남아 주요거점지역에 대한 비즈니스도 계속 검토하고 있다.
특히 대신증권 홍콩법인은 지난 해 영업을 재개한 후 위탁영업 부문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주목할 만 하다. 위탁부문 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의 국부펀드인 테마섹으로부터 서울반도체의 유상증자 자금 2847억원 유치에 성공해 기업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IB딜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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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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