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17일 오전 착공식 갖고 사업 착수, 내년 9월 완공 목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 구의3동 복합청사가 착공된다.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17일 오전 10시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구의3동 복합청사 신축' 기공식을 갖는다.

현재 구의3동주민센터는 민원 건수가 광진구에서 가장 많고 자치회관 프로그램 이용 수요도 많은 곳이다.


이에 반해 동청사 규모는 지하 1, 지상 2층(연면적 587㎡)으로 광진구 주민센터 중 가장 협소하고 지역의 외곽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이 이용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구는 지난해 8월 신축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주민 의견 수렴과 설계공모 등을 통해 주민 이용편의와 환경, 디자인을 최대한 반영해 실시 설계를 마쳤다.


구는 총 106억원을 들여 주민 접근성이 뛰어난 구의 3동 지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작은 도서관과 경로당 등 문화시설이 복합된 동청사를 신축할 계획이다.


신축되는 구의3동복합청사는 구의동 587-29일대 3필지(806.8㎡)에 지하 2, 지상 5층(연면적 2314.38㎡) 규모로 주변 환경과 조화되는 친환경 시설로 건립된다.

1층에는 동주민센터 민원실, 2층에는 동주민센터와 국가유공자 경로당, 3층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도서관, 4층에는 자치회관(문화교실 등), 5층에는 대강당, 지하 1~2층에는 주차장(주차 16면) 등이 들어서게 된다.


새 청사는 기존의 공공 업무시설 기능에서 탈피한 지역공동체의 핵심요소로 주민을 위한 휴식 만남 교육 문화 등 편의와 자치회관 각종 프로그램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하주차장, 화장실, 민원실과 내·외부 동선을 치밀하게 계획해 노인 여성 장애인 임산부 등 다양한 계층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또 건축물 전면유리에는 삼중유리를 적용, 소음을 최소화시켜 작은 도서관 이용자들의 독서환경을 배려했다.


이와 함께 옥탑층 태양광 발전설비(용량 13kw)와 옥상조경 등 건축물 구조와 부대설비(창호 기계 조명 등)는 친환경적이며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고려, 구 동청사 중 최초로 ‘에너지 효율 1등급 건물’ 인증 시설로 지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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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학 광진구청장은 “구의3동 주민들의 숙원이던 신청사 건립의 첫 삽을 뜨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구의3동 복합청사가 주민 참여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건립 이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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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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