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상품인 전복의 경우 롯데마트가 3개월 전부터 보길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정 양식장에서 10t 가량을 준비한 것으로, 직거래를 통해 가격을 시세 대비 10% 가량 낮춰 1마리(大)당 3580원에 판매한다.
부산에서 직송한 '고갈비용 간고등어(大, 2마리)'는 3980원에, 보양식의 대표 상품인 '토종 닭(1kg 이상)'은 마리당 8280원에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지난 달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컵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을 때 월드컵과 관련된 고민으로 남녀 모두 피로를 1위로 꼽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될 만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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