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삼성테크윈 등 참여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보안 전문 전시회 '시큐리티 월드 엑스포 2010(Security World Expo 2010)'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에스원, 삼성테크윈 등 삼성그룹 핵심 보안 계열사가 모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큐리티 월드 엑스포 사무국(이하 사무국)은 각 업체들이 올해 하반기 보안산업 특수를 위해 새로운 첨단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 인포더, 케이훼어스, 한국디지털CCTV연구조합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에스원, 삼성테크윈이 특별후원 업체로 참여한다.
사무국 측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가 연평균 성장률 12%를 상회하는 아시아 보안시장에서 비즈니스 중심축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안산업은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정부의 대형 국책프로젝트 추진과 지자체들의 u-City 및 안전도시 사업 추진과 관련해 보안 솔루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보안 사업 분야 총망라=이번 전시회는 ▲영상감시 시스템 ▲바이오인식 시스템 ▲방범·방재 장비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시큐리티 솔루션 등 모든 보안산업 분야를 총망라하고 있다.
에스원, 삼성테크윈 등 국내 대기업과 하니웰, 파나소닉, UTC F&S 등 글로벌 기업, 슈프리마, 유니온커뮤니티, 씨큐어테크, 원우이엔지 등 국내 보안장비 전문업체 등이 대거 참여해 신제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특히 최근 사업 다각화와 융합보안 사업, 헬스케어 분야 진출 등을 통해 보안·안전 분야에서 활동폭을 넓혀가고 있는 에스원, 올해 초 삼성전자의 보안사업을 흡수하고 영상보안 중심에서 출입통제 분야를 비롯한 솔루션 사업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삼성테크윈 등 삼성그룹 보안사업 핵심계열사가 대규모 부스로 참여해 다양한 보안제품과 융합보안 솔루션을 소개한다.
◆보안 신제품 진검승부=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디지털CCTV 분야를 선도하는 주요 제조업체가 회원사로 속해 있는 '한국디지털CCTV연구조합'이 지난해에 이어 참여해 디지털 기반의 첨단 보안제품들을 다수 전시할 예정이다.
슈프리마와 유니온커뮤니티 등 지문인식 업계를 이끌고 있는 기업들이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점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얼굴인식과 홍채인식 시스템 등 바이오인식 시스템도 대거 선보인다.
한편 이번 전시회의 부대행사로는 '시큐리티 기술 세미나'와 '시큐리티 산학협력 세미나' 등이 3일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시큐리티 월드 엑스포는 2만여 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보안시장을 책임질 대표제품들의 열띤 경연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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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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