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와 제휴...이르면 이달만께 본격화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아주캐피탈이 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빠르면 이달 말께 상용차 리스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아주캐피탈은 다음주 중 신한카드와 업무제휴(MOU)를 통해 현대커머셜이 90% 이상을 지배하고 있는 버스나 트럭 등의 상용차 리스시장에 도전한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신한카드 함께 현대커머셜의 아성에 도전할 계획"이라며 "빠르면 이달 말께, 늦어도 7월초에는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상용차 및 중장비 분야의 국내외 굴지 기업들과의 금융지원 약정 체결을 통해 승용차 외에도 상용차, 건설 중장비 등 사업 분야의 다각화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아주캐피탈은 올해 초 상용차와 건설 중장비 등 할부 및 리스금융 사업의 기반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볼보코리아, 국내에서 벤츠 트럭을 판매하고 있는 한국다임러오토모티브,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세계적 중장비 브랜드인 클라크사 등과 상용차 및 중장비 분야의 금융지원 제휴 약정을 체결했다.


신한카드도 아주캐피탈과 함께 상용차 금융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특화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지배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자동차 금융시장의 회복을 대비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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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GM대우와 자동차 할부금융에 관한 직접 체휴 체결에 이어 프랑스 푸조 자동차를 판매하는 한불모터스와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유통업체인 SK엔카, 자마이카, 서울오토갤러리 등과 금융서비스 제휴를 맺었다. 또한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 캡티브(Captive) 구축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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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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