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이명박 대통령님, 전쟁을 하지마시고, 6.15로 돌아와 주십시오. 이명박 대통령님, 6.15로 돌아오셔야 한반도에 평화가 있고 경제가 삽니다"고 호소했다.


박 원내대표는 1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10주년 기념 범국민대회에 참석,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은 튼튼한 안보 속에서 한반도에서 평화를 지키고 전쟁을 하지 말자는 것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일 때 동교동으로 김대중 대통령을 찾아왔다. 이 자리에서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20~30분 동안 햇볕정책이 왜 한반도를 지키는가를 설명하셨고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각하 저와 똑같습니다'라고 지지표명을 했다"면서 "이명박 대통령께서 대통령이 되신 후 마음을 바꿨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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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민주정부 10년간 천안함 사태와 같은 것이 없었다"면서 "이명박 대통령께서 6.15 공동 선언 정신으로 돌아와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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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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