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증가율은 2009년 2월(9.8%)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지난해 하반기 정점을 찍은 후 줄곧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M1은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예금 같은 단기성 자금이다.
정기예ㆍ적금 평잔이 15조6000억원 늘어 큰 폭의 증가세를 지속하고 금전신탁도 비교적 크게 증가했지만 CD, RP 등 시장형 상품은 감소폭이 확대됐다.
금융기관유동성(Lf) 평잔은 9.0% 증가해 전월보다 증가폭이 0.2%포인트 늘었다. 여기에 국채, 지방채, 회사채, 기업어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유동성(L) 말잔은 10.1% 늘어 전월(10.6%)보다 증가율이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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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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