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지경부에 따르면 최 장관은 7,8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아지모프 제1부총리 및 가니예프 부총리 등 우즈벡 정부 고위인사와 양자회담을 갖고 에너지ㆍ자원분야의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와 우리 진출기업의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 기간 중 현지에서 양국 상의주최로 열리는 민간경협위 창립총회에 참석해 한-우즈벡 민간 경제협력 채널의 출범을 축하하고, 무역투자상담회(중소기업중앙회 주관)를 방문해 對우즈벡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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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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