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은 최근 164개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진단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비해 안전관리인력은 우수업체가 6.2명, 사고 많은 업체가 4.6명으로 1.3배의 차이를 보였다.
특히 우수업체의 경우 평소 운행기록 분석을 통해 개별 운전자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고 사내 안전관리규정을 마련, 교통안전관리를 생활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사고 많은 운수업체에 대해 디지털 운행기록분석시스템 서비스 지원 등 주기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운수업체의 투자 확대를 건의해 경영혁신을 꾀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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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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