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가스公, 삼척LNG서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전력의 발전자회사인 남부발전(사장 남호기)과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7일 경기도 분당 가스공사 대회의실에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공사에서 건설 중인 강원도 삼척의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내에 양사가 액화재액화가스(BOG,boiloff gas)를 활용해 연료전지, 냉열, 풍력, 태양광 등 약 500㎿로 예상되는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는 것. 500MW규모는 2008년 기준으로 강원도 내 전 가정(83만2089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BOG는 LNG탱크에서 증발된 천연가스를 말하며 이를 이용한 연료전지발전은 수소를 분리해 공기속의 산소와 결합시켜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에너지를 만드는 것이며 냉열발전은 LNG가 기화(氣化)할 때 방출하는 냉열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으로 전세계에서 일본에서만 상용화된 상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BOG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과 냉열발전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라며 "이달 중 실무운영협의회를 구성해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사업화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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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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