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피시장에서 대한유화는 전 거래일대비 14.87% 오른 5만200원으로 개장한 뒤 현재까지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HMC투자증권은 "대규모 자금이 투입된다는 점에서 이번 소각은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며 "안정적 지배구조 확보로 성장사업 진출이나 전략적 제휴 및 지분·유휴자산 활용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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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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