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1박2일' 김C의 마지막 녹화분이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시청률 2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보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 김C는 2년 8개월 간 정든 멤버들과 고별 인사를 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김C는 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1박2일'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김C의 하차소식에 큰 아쉬움을 표했다. 김C가 제작진을 통해 자신의 하차 소식을 미리 알리지 말라고 요청함에 따라 멤버들은 방송 직전 김C의 작별 소식을 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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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는 "사실 그동안 '1박2일'을 못 보고 있었다. 왜 그런지 모르지만 나에게 아직 (이 프로그램이) 어색하고 두렵고 보기 불편했다. 고민스러웠다. 그래도 프로그램이 잘 되고 있을 때 나가서 다행이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동시간대 SBS '일요일이 좋다'는 8.9%,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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