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는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글로벌 역량과 추진실적을 평가해 실적이 부진한 업체는 탈락시키고 새로운 기업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지난해 선정된 12개사는 평가를 거쳐 올 9월 탈락조치시킬 계획이다.
글로벌브랜드로 선정된 15개사(브랜드명)는 더베이직하우스(베이직하우스), 샤트렌(샤트렌), 인디에프(테이트, 이상 2010년 선정) 더휴컴퍼니(유지아이지), 동광인터내셔널(숲), 보끄레머천다이징(스테이지 99) 신원(지이크) 쏠리드(우영미) 아이올리(플라스틱아일랜드) 에이션패션(폴햄) 엠케이트렌드(버커루) 예신피제이(코데즈컴바인) 위비스(지센) 평안엘앤씨(네파) 한섬(에스제이에스제이, 이상 2009년 선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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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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