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무한도전'이 '인도여자좀비' 특집을 마련,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5일 오후 방송한 '무한도전 200회 특집'에서는 그동안 선보여 온 기획 중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혹평(?)을 받은 '여성의 날 특집', '좀비 특집', '인도 특집'을 엮어 만든 '인도여자좀비' 특집이 방송됐다.
각각 카메라 감독과 리포터역을 맡아 2인 1조로 백신을 찾아나서는 멤버들은 인도의 빈민촌의 한 건물에 들어가 각자 단 하나만 남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백신을 찾기 위해 나선다.
한치 앞도 안 보이는 깜깜한 어둠 속에서 이들은 좀비를 피해 백신을 획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결국 미션에 실패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의 몰래카메라를 위해 일심단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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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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