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룹 2PM의 멤버 찬성이 우영을 더듬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2PM은 10일 오후 방송될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뜨거운 입담대결을 펼쳤다.
찬성은 이날 "우영을 더듬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우영은 "숙소에서 찬성이와 거실에서 자다가 찬성에게 맞은 적도 있다. 또 찬성이 나에게 다리를 올려놔 숨을 못 쉴 뻔 한 적도 있다"며 찬성의 잠버릇을 폭로했다.
같은 멤버 준호도 "찬성이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노트북 뚜껑을 닫고 다시 잔 적도 있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 말을 들은 특별 MC 강수정은 "많이 피곤하면 그럴 수도 있다. 코 고는 닉쿤도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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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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