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6.2지방선거 직전만 하더라도 광주, 전남·북 등 호남권을 제외하고 단 한 곳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던 민주당이 환호했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은 전국 16개 시도지사 중 5곳에서 우세를 보였다.

정치적 안방인 광주, 전남·북에서는 당선을 예약해 놓은 상태다. 광주는 강운태 후보가 58.8%, 전북에서는 김완주 후보가 72.9%, 전남에서는 박준영 후보가 72.2%의 예상 득표율을 기록했다.


호남에 이어 인천과 강원도에서도 우세 양상을 보였다. 인천에서는 송영길 후보가 52.1%로 45.5%에 그친 안상수 한나라당 후보를 눌렀다. 강원에서는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53.4 %로 46.6%에 그친 이계진 한나라당 후보를 앞섰다.

이밖에 충남북에서도 안희정, 이시종 후보가 각각 박상돈 자유선진당, 정우택 한나라당 후보가 초박빙 승부를 벌이며 막판 역전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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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서울지역도 예상과는 달리 초박빙 양상이 나타나면서 막판 역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가 47.4%, 한명숙 민주당 후보가 47.2%로 두 후보간 격차는 불과 0.2% 포인트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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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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