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조사 결과 10년 연속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 최우수구로 선정
구의 이런 성과는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집중관리로 가능했다.
또 매연측정 단속기로 5713대를 단속해 576대에 개선 명령을 내리고 18건 126만원의 환경과태료를 부과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아울러 아파트 단지 등을 방문해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활동을 실시, 1만1561대 차량을 점검하고 운행차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초과한 4152대에 대해 자율정비를 유도했다.
구는 이와함께 온실가스 감축률과 감축량, 공공기관 에코마일리지 가입률과 감추량 등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올려 ‘2010년도 1분기 에코마일리지 실적평가’에서 장려구로 선정돼 영등포가 명실상부한 친환경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